경상북도 인구가 지난 1년 사이 6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경북도청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경북의 주민등록인구가 275만2천5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6천4백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.
유입 인구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가 조성된 김천과 경산이 가장 많았고, 신도청이 들어선 예천지역이 뒤를 이었습니다.
허성준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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